바이엘컨슈머헬스는 ‘베로카 퍼포먼스’의 ‘망고·아세로라맛’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베로카 오렌지맛’은 물에 녹여 마시는 발포정 형태의 비타민이 생소하던 국내시장에 등장한 이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김현철 이 회사 대표는 “하루에 베로카 한잔을 마시면 8가지 비타민 B군을 섭취할 수 있어 지친 일상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며 “새콤달콤한 망고·아세로라맛뿐 아니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맛을 지속적으로 선봬 선택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로카는 엽산 및 비타민B군을 중심으로 비타민C, 필수 미네랄 등 12가지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또 발포정 제형이라 액상으로 섭취가 가능하다. 빠른 흡수를 통해 육체피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