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오는 9일 오후 3시 GS홈쇼핑을 통해 ‘마데카선크림’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효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공식 선크림으로 지정됐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 Titrated Extract of Centella Asiatica)을 함유해 자외선과 열로 손상된 피부에 콜라겐을 형성한다. 10가지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자극 및 손상 개선, 24시간 이중보습 등 효과를 입증했다.
기존 선크림의 단점인 번들거림이나 백탁현상도 없다. 리퀴드 타입으로 바르는 순간 파우더처럼 가볍게 스며들어 얼굴에 유분기가 남지 않는다.
김서영 KLPGA 선수는 “일반적인 선크림은 끈적거려 운동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마데카선크림’은 느낌이 산뜻할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도움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지수가 최상등급인 SPF50+, PA+++이며 용량은 50㎖로 출시됐다. 판매가는 백화점 기준 3만9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