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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
답답한 이마 시원하게 ‘모델로 이마제모’ … 세계학회 ‘두번 추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6-03-29 14:23:23
  • 수정 2016-03-31 17: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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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스러운 잔머리 형성 기술로 높은 평가 … 모발이식 후 지나치게 굵은 앞머리도 개선

윤성환 모델로피부과 원장이 레이저 좁은이마제모를 하고 있다.

모델로피부과는 좁은이마 제모시술로 모발이식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 병원은 ‘모발이식에서 제모 레이저로 가는 머리 만들기’를 주제로 2007년, 2013년 2회에 걸쳐 세계모발이식학회(ISHRS)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시술은 답답한 이마를 자연스럽게 넓혀줄 뿐만 아니라 모발이식 시술 후 모발이 지나치게 굵어 어색한 것도 교정해 ‘감쪽같은’ 헤어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여성 중에는 이마 모양에 신경쓰는 사람이 적잖다. 이마는 얼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만큼 헤어스타일링의 성패를 좌우하는 부위다. 다만 이상적인 이마 모양을 충족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여성은 전체 얼굴에서 이마의 위아래 길이가 3분의 1을 차지하고, 계란처럼 둥근 형태를 띠어야 한다.

이마가 넓은 사람은 대개 부분모발이식 등 헤어라인교정으로 충분하지만, 이마가 좁은 사람은 제모를 고려해볼 수 있다.

모델로피부과의 경우 이마제모를 6주 간격으로 평균 5회 시행한다. 5회 동안 불규칙적인 굴곡정리, 가는 머리 만들기 작업을 반복해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만들어낸다. 1064㎚ 파장의 제모 전용 레이저 ‘쿨글라이드 엑셀 레이저’로 최상의 결과를 선사한다.

집도의가 고객의 얼굴형에 맞는 헤어라인을 디자인한 뒤 자연스러운 굴곡을 만들기 위해 레이저를 조사한다. 각각 레이저빔의 크기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제모나 가는머리 만들기를 선택할 수 있다. 복잡한 레이저 조작을 통한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만들기는 보디 제모 작업보다 정교하게 이뤄져야 한다.

윤성환 모델로피부과 원장은 “간혹 지나친 제모로 부작용을 겪는 사람이 적잖다”며 “이는 얼굴형을 고려하지 않은 부자연스러운 디자인의 탓이 가장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모·중간모·성모 순으로 자연스러운 모발의 밀도 변화를 살리지 못하고 무작정 제모하거나, 시술 후 잔머리 처리를 하지 않을 경우 마치 변발한 듯 제모 흔적이 강하게 남는 등 어색한 이마가 형성돼 재수술을 고려하게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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