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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
‘리네 종아리근육절제술’, 부작용 없이 명품 각선미 연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12-23 12:08:32
  • 수정 2015-12-26 05: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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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직후 날씬해진 다리라인, 높은 만족도 … 3~4일 후 일상생활 무리 없어

리네성형외과 대기실 모습

직장인 김지영 씨(31·여)와 자영업을 하는 이민영 씨(31·여)는 둘도 없는 단짝친구다. 학창시절부터 얼굴이며 공부며 어디 하나 부족할 것 없었던 이들은 단 하나, 바로 굵은 종아리 때문에 심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었다. 서로의 관심사가 같았던 만큼 우정이 더욱 돈독해졌다.

하지만 얼마 전 이 씨가 종아리 근육절제술로 아름다운 각선미를 갖게 되자 김 씨는 은근한 질투를 느끼고 있다. 매끈해진 각선미를 갖게 된 친구를 보자니 자신도 종아리근육절제술을 받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직장 생활로 큰맘 먹지 않으면 시간을 내기 어려워 한숨만 나온다.

이종록 리네성형외과 원장은 “과거와는 달리 하루가 멀다하고 발전하는 의료기술로 더 이상 수술 후 부기와 회복기간 등을 우려해 수술을 미루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우리 병원은 오랜 임상경험과 전문적인 기술을 압축한 ‘종아리 근육절제술’을 시행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리네성형외과의 종아리 근육절제술은 기존 근육퇴축술이나 신경차단술처럼 종아리근육이 다시 불거지는 단점을 극복,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각선미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미 여러번 종아리성형을 받고 다시 근육이 커질까봐 두려운 사람에게도 부작용 없이 매끈한 다리라인을 만들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무릎 뒤 접히는 주름을 따라 절개한 뒤 근육조직을 직접 확인해가며 절제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가 잘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수술 직후 가늘어진 다리를 확인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수술 당일 하루만 병원에서 회복하고 다음날 압박스타킹을 착용한 뒤 혼자 걸어서 퇴원할 수 있다. 3~4일 정도 휴식을 취하면 큰 지장 없이 생활할 수 있어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도전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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