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출신, 학회 재무이사·협력이사 역임 … 임기 2017년 12월까지
이경한 분자영상학회 신임 회장
삼성서울병원은 이경한 핵의학과 교수가 지난 7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센터 서성환연구홀에서 열린 ‘2015년 분자영상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이다. 이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학회 재무이사, 협력이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학회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분자영상이 국내 기초·임상연구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