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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365mc 원장, 세계적 미국미용의학회 한국인 최초 좌장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11-12 18:02:25
  • 수정 2015-11-22 19: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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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여년간 연구 끝에 내놓은 ‘람스’ 시술 호평 … 국내 비만연구 성과 인정받아

김정은 365mc 신촌점 대표원장

김정은 365mc 신촌점 대표원장이 12일 미국 미용의학학회(AAAM, American Academy of Aesthetic Medicine)로부터 비만치료 분야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학술대회 좌장 및 강연자로 초청됐다.

AAAM 주최로 열리는 ‘제20회 세계미용학술대회’(world congress of aesthetic medicine)는 12~15일 3일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진행된다. 비만치료 및 미용성형 관련 세계적 석학들이 대거 참여하는 권위있는 학술대회다.

김 원장이 좌장 및 강연자로 초청받은 것은 지난해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비만시술 ‘람스’(LAMS) 덕분이다. 람스는 국소마취 상태에서 최소침습으로 지방을 제거하는 최신 비만시술로 국내외 미용·비만의학 석학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10여 년간 비만치료 분야에서 쌓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창안한 신개념 비만시술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 원장은 ‘줄기세포, 재생미용치료의 신기술’ 세션에서 좌장으로 참석한 후 비만수술과 시술 분야의 장점을 결합한 혁신적인 비만시술법 ‘람스(LAMS: Local Anesthetic Minimal-invasive lipo-Suction)’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정은 원장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국미용의학학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좌장에 선정돼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다”며 “이번 초청은 국내 비만 연구 성과와 학문적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졌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으로 한국의 비만 연구 의료진을 대표하는 자세로 성심껏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365mc 비만의학교육원의 초대 원장을 역임했으며 람스 연구로 대한지방흡입학회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람스 시술 케이스를 바탕으로 해외 저명 SCI급(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등재) 논문 작성을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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