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헬스케어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김포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린 ‘러브 플리마켓(Love Flea Market)’ 행사에 참가, 제품 200개를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민간사회복지기구(NGO) SOS어린이마을 홍보대사이자 카네스케어 데일리 전속 모델인 배우 변정수 씨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행사에서 변 씨는 직접 ‘사랑의 옥션’ 코너를 통해 카네스케어 데일리 100개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SOS어린이마을에 전달했다. 나머지 100개는 직접 SOS어린이마을에 기부했다. 러브 플리마켓에서는 의류, 잡화, 식품, 화장품, 소품, 전자제품, 어린이용품 등 관련 업체 제품 120개와 셀러브리티의 개인 소장품 등 물품이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