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메디앙스의 영유아용품 전달 … 2008년 이후 매년 참여
김성원 보령중보재단 사무국장(왼쪽)과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이 지난 28일 서울 마포의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 바자회 후원물품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령중보재단이 지난 28일 홀트아동복지회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 가족사 보령메디앙스의 기저귀, 수유용품 등 영유아용품을 전달했다.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애 및 질병이 있는 어린이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보령중보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 홀트아동복지회와의 파트너십을 이어나가며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입양사업은 물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서 매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바자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모금을 펼치고 있다.
보령중보재단은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이 사회기여활동을 체계적·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아동 등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