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오라메디연고’, 수능 D-50일 맞아 구내염 실태 및 자녀 건강관리 설문
동국제약의 구내염치료제 ‘오라메디연고’
구내염을 경험한 학생의 87%가 집중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은 수학능력시험 D-50일을 맞아 모바일리서치 전문기관인 오픈서베이를 통해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내염과 자녀의 건강관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설문결과 구내염 발병 경험이 있는 자녀를 둔 학부모의 86.6%가 ‘구내염이 학생들의 집중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해 구내염이 학업에 많은 지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내염 원인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선택한 응답자가 59%였다.
구내염이 생기면 ‘1주일 간 지속된다’는 응답이 57%, ‘1주일 이상 지속된다’는 응답도 39%에 달했다. 재발률도 ‘두 달 이내’가 31%, ‘6개월 이내’가 43%로 나타났다. 결국 구내염은 한번 발생되면 최소 1주일 이상 지속되고 재발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구내염이 생기게 되면 집중력 저하 등으로 학업에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을 위해 신속히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며 “수험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평상시에도 ‘오라메디연고’를 상비약으로 구비해두면 도움된다”고 말했다.
오라메디연고는 40여년 동안 국내에서 사용된 대표 구내염치료제로 효과가 신속히 나타나는 게 장점이다. 타액이 많은 입 안에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기재가 함유돼 유효 성분이 구강 내에서 지속적으로 약효를 나타내고, 염증 부위에 보호막을 형성해 통증을 완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