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 첫 제휴 제품 … 상처관리 중요성 담아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주니어’의 TV 광고 장면
한국먼디파마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슈렉’과 ‘쿵푸팬더’를 담은 습윤드레싱재 ‘메디폼 주니어’의 애니메이션 TV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메디폼 개발사인 제네웰이 드림웍스애니메이션과 제휴를 맺어 제작한 것으로 한국먼디파마가 마케팅을 맡고 있다.
TV 광고에서는 쿵푸펜더, 슈렉 등 캐릭터들이 등장해 상처보호와 습윤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캐릭터들은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상황을 생동감있게 표현해 메디폼의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이종호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 사장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한 슈렉과 쿵푸팬더 캐릭터를 활용한 TV 광고를 통해 어린이들이 상처를 입었을때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캐릭터가 그려진 친근한 느낌의 메디폼 주니어로 효과적인 상처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