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나이아신 등 함유 … 안전캡 파우치 적용, 워터젤리로 씹는 즐거움 선사
한미메디케어의 어린이 영양간식 ‘짜먹는 텐텐’
한미약품 자회사 한미메디케어는 워터젤리 타입 어린이 영양간식 ‘짜먹는 텐텐’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어린이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 B1·B2·B6·C·E, 나이아신, 칼슘, 마그네슘, 아연, 식이섬유 등이 함유돼 성장기 및 발육기 아이들의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사과, 딸기 등 천연과즙이 들어있으며 몽글몽글한 워터젤리 형태로 먹는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제2015-0026호, 제2015-0035호)을 획득했으며 아이들이 삼킬 위험이 없는 안전캡 파우치가 적용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짜먹는 텐텐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고루 함유된 맛있는 간식”이라며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영양간식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미메디케어는 지난 8월 2주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짜먹는 텐텐 론칭 행사를 실시했다. 주요 온·오프라인 일반 유통채널에서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