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빌딩 워크숍·5분 대화 등 실시 … 임직원간 역할 논의, 회사측 적극 수용
더크 밴 니커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왼쪽 여섯번째)를 비롯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퍼즐을 맞추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최근 전직원의 행복과 건강을 추구하는 기업문화(Happy & Healthy Organization)를 선포하고 선진적인 기업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팀 빌딩 워크숍, 코치 트레이닝, 리더십 컨퍼런스, 5분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서로의 역할과 바람을 논의하고 기업은 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 회사 박봄뫼 인사부 총괄 부사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수평적이고 조화로운 조직 문화를 통해 임직원이 동반성장하는 기업”이라며 “행복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능력있고 열정적인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