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모델들이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분말’, 타박상치료제 ‘타바겐 겔’, 화상치료제 ‘덱스놀 연고’ 등을 소개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최근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건강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상비약으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분말’, 타박상치료제 ‘타바겐 겔’, 화상치료제 ‘덱스놀 연고’ 등 3종을 추천했다.

마데카솔 분말은 상처에 간단하게 뿌리는 상처치료제로 식물성분인 센텔라 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을 함유했다. 이 성분은 정상피부와 유사한 콜라겐 생성을 도와 새살이 빠르게 돋아나도록 한다. 섬유아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막아 흉터를 방지한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어 휴대가 용이하며 질환 부위에 1일 1~2회 뿌리면 된다. 야외활동이 잦은 계절에는 30g 대용량 제품을 구비하는 게 경제적이다.

타바겐 겔은 마로니에를 포함한 3가지 활성성분의 복합작용으로 멍과 부기를 한번에 케어해준다. 주성분인 무정형 에스신은 항염작용과 함께 세포액이 조직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미세혈관을 강화해 부종을 막는다. 제품내 헤파린나트륨은 혈액응고를 막는다. 살리실산글리콜은 해열, 진통 등의 작용으로 타박상의 통증을 완화한다. 무색의 투명한 연고제형으로 해당 부위에 하루에 여러번 엷게 바른 후 마사지하듯 가볍게 문지르면 된다.

덱스놀 연고의 주성분은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피부조직 재생기능을 촉진시킨다. 여름철 강한 햇빛에 의한 일광화상 치료에 효과적이다. 방부제, 향료, 색소, 스테로이드 등이 들어 있지 않아 장기간 발라도 안전하다.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흔히 생기는 ‘기저귀 발진’이나 ‘유두 균열’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사용법은 상처부위를 깨끗히 한 뒤 1일 1~2회 바르면 된다. 수유기 중 유두 균열에는 수유 직후마다 사용해야 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예기치 못한 부상이나 상처는 여름휴가를 즐기는 데 방해가 된다”며 “상처에 적합한 동국제약 상처치료제 3종을 상비약으로 구비하면 여름휴가철 부상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