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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나리니, 6월부터 손발톱 무좀치료제 ‘풀케어’ 새로운 광고 선봬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06-01 18:54:13
  • 수정 2015-06-03 17: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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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국내 출시, 190만병 판매 … 제품 강점 강조, 주요 증상 그래픽으로 제시

한국메나리니의 손발톱 무좀치료제 ‘풀케어’ 광고의 한 장면

한국메나리니는 6월부터 손발톱 무좀치료제 ‘풀케어’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2013년 국내에 출시돼 질환 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지금까지 약 190만병을 판매됐다.

광고에서는 풀케어의 강점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 소비자가 보내준 신뢰와 성원으로 높아진 브랜드 가치를 직접 제시한다. 이 제품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오니텍(ONY-TEC) 특허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한 빠른 침투력을 부각했다. 손발톱 무좀의 주요 증상인 변색, 두꺼워짐, 갈라짐, 부스러짐 등을 그래픽으로 제시해 소비자가 직접 체크하고 치료 필요성을 느끼도록 도와준다.

이 회사 관계자는 “풀케어는 출시 2년 만에 손발톱 무좀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입지를 다졌다”며 “새로운 광고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풀케어는 친수성 고분자 하이드록시 프로필 키토산(HPCH) 유도체 제제다. 물에 씻겨나가는 수용성으로 손발톱을 갈거나 닦지 않고 바르면 된다.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37개국에서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약 254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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