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승룡·탤런트 김유정 출연 … 의료용 실리콘 함유한 4중 구조 신제품 소개
일동제약 습윤드레싱재 ‘메디터치’ TV광고의 한 장면
일동제약은 최근 습윤드레싱재 ‘메디터치’의 새로운 TV광고를 제작, 송출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광고에는 배우 류승룡 씨가 상처박사 역할을 맡아 의료용 실리콘을 함유해 상처를 부드럽게 보호하는 4중 구조의 신제품 ‘메디터치A’를 소개한다. 이어 탤런트 김유정 양이 2004년 5살이었던 모습과 대비시키며 “이만하면 잘컸죠”라는 멘트로 흥미를 더한다. 김 양은 2004년 일동제약의 기존 습윤드레싱재 모델로 활동했다.
이 회사는 광고를 통해 기능적 진화라는 혁신성과 국내 습윤드레싱재 시장 개척자란 정통성을 동시에 강조하고 있다. TV광고뿐 아니라 메디터치송과 재미있는 율동을 담은 영상을 SNS에 확산시켜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계획이다. 2001년 국내 최초로 습윤드레싱재를 선보였으며 지난해 6월 새로운 브랜드 메디터치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