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사단법인 아쇼카한국과 함께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적 접근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변화를 주도할 인재발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회사는 제2회 ‘메이킹모어헬스 체인지메이커(Making More Health change maker)’ 사전설명회를 30일 오후 2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협업 공간 ‘카우앤독’에서 개최한다.
이 프로젝트는 헬스케어 분야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들을 모색,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베링거인겔하임의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사회혁신기업가들의 네트워크 조직인 아쇼카와 파트너십을 맺고 헬스케어 분야의 사회혁신기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해오고 있다.
사전설명회는 △프로젝트 소개 △제2회 프로젝트 개시 △작년 우승자 사례 및 지원자 트렌드 분석 △헬스케어 혁신 지도(Innovation Mapping) 소개 △글로벌 메이킹 모어헬스 펠로우 사례 및 펠로우십 소개 등의 순서로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팀은 사무국 대표메일(changemaker@mmhkorea.co.kr)로 이름, 소속, 연락처를 보내면 사전 등록을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