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 데이(BIG DAY)’ 콘셉트 해외 광고, 한국인 정서와 문화에 맞게 제작
바이엘 컨슈머케어의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의 새 TV 광고
바이엘 컨슈머케어는 이달부터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의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새 광고는 ‘빅 데이(BIG DAY)’라는 콘셉트의 해외 광고를 리애플리케이션(Re-application)하는 방식으로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에 맞게 제작됐다. ‘하루하루의 퍼포먼스를 높여주는 비타민, 베로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토리는 베로카를 마시며 특별한 하루를 시작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후 카메라는 산더미 같은 업무를 신속히 처리하고, 사활을 건 프리젠테이션에서도 활약하는 그를 따라간다. 일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장모님에게 점수를 따는 탐의 하루 일과를 보여준다. 개그맨 김경식의 목소리는 베로카의 새 광고에 활력과 재미를 더했다.
베로카 한 알에는 하루에 필요한 8가지 비타민B군, 비타민C, 3가지 미네랄이 들어 있다. 성인 기준 1일 1회 1정 복용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 대비 비타민 B1의 13배, B2 12배, B6 7배 등이 함유됐다. 발포정이라는 제형 특성상 액상으로 섭취해 흡수가 빠르다.
백승희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광고를 통해 베로카가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모든 직장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