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준 코디성형외과 대표원장이 중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이브아르 필러시술 트레이닝 핸즈온 코스를 진행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중국 의료진 15명을 국내로 초청, 제1회 ‘이브아르 마스터즈 코스’(YVOIRE Masters Course)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세계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기술력을 알리고 최신 필러시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개설됐다. 첫 번째 행사는 중국 의료진 15명을 대상으로 대전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 탐방, 이브아르 필러시술 트레이닝 등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중국 의사들은 기술연구원에서 이브아르에 적용된 LG생명과학의 독자적인 기술인 HICE(HIgh Concentration Equalized cross-linking) 테크놀로지를 소개받고 이브아르의 안전성과 기술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홍현준 코디성형외과 대표원장이 강사를 맡아 이브아르 필러시술 트레이닝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그는 필러시술을 시연하며 시술 범위 및 효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필러시술의 장단점 및 한국과 중국의 최신 필러시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LG생명과학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미용성형 기술을 전수받으려는 해외 의료진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국산 필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마스터즈 코스를 제공하고 해외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 및 기술 전수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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