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청서 ‘PQ지수 측정’, 한양여대서 ‘사랑의 스케일링’ 열려 … 2009년부터 매년 후원
지난해 열린 잇몸의 날 행사에서 대한치주과학회원 전문의가 스케일링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오는 24일 대한치주과학회가 주최하는 ‘제7회 잇몸의 날’ 행사에 잇몸약 ‘인사돌플러스’를 통해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잇몸건강지수(Perio-Quotient, PQ) 현황과 치주병·뇌혈관질환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당신의 잇몸, 건강한가요?’를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PQ지수를 측정하도록 돕고, 참가자에게 양치용 머그컵을 증정한다. 한양여대에서는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가 열린다.
이 회사는 2009년부터 잇몸의 날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구강암 환자를 위한 스마일 Run 페스티벌’,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봄소풍’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치주과학회는 국민에게 잇몸병의 심각성과 올바른 잇몸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