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들과 소비자들에게 배포 … 새해 덕담 써줄 수 있는 공간 마련
조아제약이 올 설 명절을 기해 마련한 ‘잘크톤’ 세뱃돈 봉투
조아제약이 어린이 영양음료인 ‘잘크톤’ 캐릭터로 디자인된 세뱃돈 봉투를 제작해 전국 1000여개 약국에 배포했다. 잘크톤 세뱃돈 봉투 앞면에는 아이들 선호도가 높은 공룡 캐릭터가 연날리기를 하는 모습이 디자인돼 있으며, 뒷면에는 ‘잘크자! 잘크톤!’이라는 메인 카피와 덕담 문구를 담았다. 봉투 중간에 복주머니 실루엣으로 새해 덕담을 써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활용성을 높였다.
이번 세뱃돈 봉투는 약국 약사들은 물론 약국을 찾은 소비자들에게도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최종 고객인 소비자와 1차 고객인 약사들을 대상 감성마케팅으로 세뱃돈 봉투를 제작했다”며 “봉투에 세뱃돈을 넣어 주고, 덕담을 적어 건네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명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잘크톤은 성장발달에 필요한 비타민 및 무기질에 아연과 칼슘, 비타민B군을 강화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종합 영양음료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모든 음식을 거부하는 어린이’ 편에서 밥 안 먹는 어린이가 잘크톤을 섭취하는 모습이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