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의학건강
잔머리 살려 사랑스러운 이미지 연출하는 ‘모델로 피치라인 이마제모’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5-02-11 10:44:50
  • 수정 2015-02-17 13:49:56
기사수정
  • 1064㎚ 파장 제모전용 레이저 ‘쿨글라이드 엑셀 레이저’ 활용 … 헤어라인 굴곡까지 자연스럽게

단순 이마제모 후 어색해진 헤어라인을 모델로 피치라인 이마제모로 교정한 전(왼쪽)·후 모습

말끔한 헤어라인으로 인상을 업그레이드하려는 여성은 흔히 이마제모나 헤어라인제모를 고려하게 된다. 수술 없이 헤어라인을 정교하게 다듬어 이목구비는 더 또렷하게, 얼굴 윤곽은 더 작아보이게 연출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제모만 한다고 청순한 이마라인이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헤어라인 제모의 포인트는 ‘잔머리’다. 최근 인기를 얻는 가수 아이유·수지, 배우 이연희 등의 공통점도 올림머리 후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잔머리다. 만약 잔머리를 살리지 않고 이마를 제모하면 바비인형이나 마론인형처럼 어색하게 변해 속앓이를 할 우려가 있다.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원장은 “이마제모 후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얼굴형을 고려하지 않은  부자연스러운 디자인의 탓이 가장 크다”며 “연모·중간모·성모 순으로 자연스러운 모발의 밀도 변화를 놓치고 무작정 제모하거나, 시술 후 잔머리 처리를 하지 않은 경우 인형 같은 이마가 형성돼 재수술을 고려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모델로피부과에서는 10년 이상의 이마제모 및 모발이식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피치라인 이마제모’를 시행해 아름다운 헤어라인을 연출해준다. 무엇보다도 ‘자연스러운 잔머리’를 만들어내는 게 강점이다. 얼굴과 헤어라인의 조화로 복숭아처럼 아름다운 얼굴형을 완성하는 특별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윤성환 모델로피부과 원장은 “피치라인 이마제모는 최상의 이마비율, 타고난 듯한 굴곡, 모발의 높이 등에 따른 굵기 변화까지 고려한 디테일한 시술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여기에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인 잔머리를 형성해 청순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해준다”고 소개했다.

모델로피부과 의료진은 2006년 처음 머리카락을 이식받은 후 어색해진 헤어라인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레이저 요법을 개발했다. 이후 2007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모발이식학회에서 ‘헤어라인 모발이식에서 가는 머리 만들기’가 2등상을 수상, 모발관련 학계의 주목을 받으며 지금까지 꾸준한 연구·개발로 제모 및 가는머리 형성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 시술에 대한 논문은 세계적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저널 ‘Annals of Dermatology’에 게재된 바 있다.

피치라인 이마제모는 6주 간격으로 평균 5회 시행한다. 5회 동안 불규칙적인 굴곡정리, 가는 머리 만들기 작업을 반복해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만들어낸다. 모델로피부과에서는 1064㎚ 파장의 제모 전용 레이저 ‘쿨글라이드 엑셀 레이저’로 최상의 결과를 선사한다.
윤 원장은 “헤어라인의 자연스러운 굴곡을 만들려면 에너지빔 크기를 제대로 조절해야 한다”며 “각 빔의 크기에 따라 제모를 할 것인지, 가는 머리를 만들 것인지 등 면밀한 작업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복잡한 레이저 조작이 필요한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형성 작업은 단순 보디제모와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결국 어떤 곳에서 시술받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리 나타난다. 윤성환 원장은 “단순히 제모 자체에만 치중하면 여성의 헤어라인을 남성처럼 만든다든지, 시술 후 헤어라인이 봉제인형처럼 일자로 형성될 수 있다”며 “관자 돌출부(temporal peak)를 없애버리거나, 연모·중간모·성모 순으로 자연스럽게 모발이 변화하는 부분을 놓치는 등 임상적 오류를 범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모델로피부과는 이마 제모 재시술 특화병원으로 다른 곳에서 제모·모발이식시술 후 어색해진 이마라인을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부광약품
동화약품
존슨앤드존슨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