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주현·유중민·이완호·안승구 작가 작품 20점 전시 … 새로움·깨끗함·생명 표현
강동경희대병원은 오늘 31일까지 원내 1층 ‘갤러리 마음’에서 ‘양떼들이 찾아 갑니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을미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원내 1층 ‘갤러리 마음’에서 ‘양떼들이 찾아 갑니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강주현, 유중민, 이완호, 안승구 등 작가 4명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새로움, 깨끗함, 생명 등을 표현하는 다양한 양(未)이 등장한다.
전시기획자인 그레이스 박은 “올해는 청양의 해로 양은 순수함과 깨끗함을, 청색은 생명을 상징한다”며 “환자들에게 생명의 생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병원 갤러리는 2009년 7월 개관해 지금까지 총 70회 이상의 전시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