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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1월 1일부터 오전 8시 30분부터 외래 진료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4-12-31 18:51:00
  • 수정 2015-01-06 16: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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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건강·쁘띠성형·여성건강 클리닉, 점심진료 시행 … 바쁜 직장인·명동 상인 위해 시간 확대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외래 진료를 평소보다 30분 빠른 오전 8시 30분에 시작한다.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모든 진료과가 평소보다 30분 빠른 오전 8시 30분부터 외래 진료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명동 주변 직장인을 위해 점심 진료도 시행된다. 매주 수요일 정오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남성건강클리닉과 쁘띠성형클리닉을, 매주 금요일에는 여성건강클리닉을 운영한다. 

남성건강클리닉은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해 남성갱년기, 성기능장애(발기부전·사정장애), 남성불임, 성병 등을 진료한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남성 갱년기 운동치료 프로그램으로 장기적 건강관리에 중점을 뒀다.

쁘띠성형클리닉에서는 눈가·이마주름을 비롯한 얼굴윤곽, 낮은 코, 꺼진 이마, 무턱, 야윈 볼, 팔자주름, 눈밑 애교살, 입술윤곽 등에 볼륨을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보톡스 및 필러 시술을 점심시간에 받을 수 있다.

여성건강클리닉에서는 자궁, 난소, 난관, 질, 외음부 관련 여성 생식기질환, 월경, 갱년기 등에 대한 검사 및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미혼 여성과 예비 신부를 배려한다. 

최석구 서울백병원장은 “새해부터는 바쁜 직장인과 주변 명동 상인을 위해 진료시간을 확대했다”며 “도심에 위치한 중심 병원에 걸맞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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