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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
연말연시 모임 앞두고 반영구 필러 시술 결심했다면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12-19 15:27:44
  • 수정 2014-12-25 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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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필러 아테콜, 효과 유지기간 길고 안전성 높아 … 검증받은 병원에서 받아야

곽은영 쁘띠퀸의원 원장이 아테콜 시술을 하고 있다.

연말연시 모임이 늘어나면서 외모에 더욱 신경 쓰이는 시즌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어리고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서다. 하지만 화장법이나 헤어스타일을 바꿔도 세월의 흔적을 감추기엔 조금은 부족하다. 이에 따라 간단한 시술로 얼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쁘띠성형’을 찾는 사람이 적잖다. 다만 급한 마음에 무분별하게 시술받다간 낭패를 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 쁘띠성형인 필러 시술도 마찬가지다. 필러는 짧은 시술 시간에 주름을 개선하고 인상을 교정해 외모관리가 일상화된 요즘 인기를 얻고 있다. 회복시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남녀노소를 가리고 선호하는 시술이다.

최근엔 일부에서 필러시술을 받았다가 피부괴사·실명 등 부작용을 겪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면서 안전한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곽은영 쁘띠퀸의원 원장은 “필러는 다른 외과시술에 비해 간편하고 부담이 없는 게 사실이지만 각 제품마다 정해진 용법과 용량이 정해져 있어 시술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이벤트와 저렴한 비용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경우가 많은데, 안전을 생각한다면 필러시술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필러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 것은 아름다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게 첫 번째다. 이와 함께 국내외 다양한 필러제품이 출시되면서 과거보다 시술비용에 대한 부담이 낮아졌다.

히알루론산 계열의 흡수성 필러는 공급량이 늘면서 시술가격이 저렴해져 많은 이들이 시술받는 추세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피부에 흡수되고, 혹시라도 시술이 잘못됐다면 충전물을 녹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시술 절차가 간단해 필러시술을 쉽게 생각하고 쇼핑하듯 필러를 맞는 사람이 적잖다. 하지만 피부에 충전물질을 채워넣는 간단한 시술로만 여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의료진의 전문성과 임상경험이 어우러져야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히알루론산필러의 짧은 지속기간을 보완한 게 아테콜로 20여년 전 국내에 처음 론칭돼 필러 시대를 열었다. 값은 저렴하지만 주기적으로 시술받아야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다른 히알루론산 필러의 단점을 개선해 ‘반영구 필러’로 불린다. 일반인 사이에 마치 ‘보톡스’가 보톨리늄톡신을 이용한 제품명을 포괄하는 하나의 고유명사로 인정되듯 아테콜도 반영구필러의 대명사로 통할 정도다. 

다만 흡수성 필러와 달리 체내에 수년 동안 남아있어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그만큼 부작용에 노출될 우려가 높다. 아테콜은 20여년동안 100만건 이상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 면에서 지속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필러제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4세대 아테콜(아테센스)의 경우 청정 호주산 송아지 콜라겐만을 활용해 계획생산하고 있다. 제조 수입 후 3개월 이내에 소진하도록 품질관리를 하는 제품으로 안심할 수 있다.

아테콜은 수입이 한정돼 이뤄지고 있는 만큼 ‘실력있는 전문가’가 운영하는 곳만 아테콜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고 있다. 국내서는 바노바기성형외과, 홍진주성형외과, 쁘띠퀸의원 등 7군데가 지정돼있으며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자체만으로도 검증된 필러시술병원임을 알 수 있다.

의료진의 시술 전문성이 시술 결과를 좌우하는 만큼 가격보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인지 확인한 후 시술을 선택해야 한다. 아테콜은 필러 시술 횟수 10만건 이상, 아테콜 시술 1000회 이상 또는 아테콜전문시술법을 수료한 의료인에 한해 전문병원을 지정하고, 해당 병원에서만 시술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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