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의 완구·발육 용품 세정용 ‘피셔프라이스 간편 제균 티슈’

보령메디앙스는 완구와 발육 용품 세정이 가능한 ‘피셔프라이스 간편 제균 티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놀이터 및 완구의 위생관리와 아이들이 호기심에 입으로 가져갈 수 있는 모든 생활용품의 세정 및 제균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 티슈는 홀타입 원단을 사용해 세정시 이물질이 원단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 세정력이 높아졌으며, 오렌지 추출물 등 식품첨가물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아용품·유아 스킨케어 등을 개발해 온 보령모자생활과학연구원이 개발한 이 제품은 파라벤류·페녹시에탄올 등 유해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국내 특허를 받은 물티슈 보존시스템을 통해 생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