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 소속 선수·임직원 대상 의료혜택 제공 … 후원금 지원 및 이벤트 진행 협력
가수 박상민 씨(로드FC 부대표, 왼쪽 네번째)를 포함한 로드FC 및 제일정형외과병원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병원장실에서 ‘로드FC 공식지정병원 및 공식스폰서(Official Sponsor)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일정형외과병원은 지난 12일 오후 5시에 병원장실에서 격투기 선수단체인 로드(ROAD) FC와 ‘공식지정병원 및 공식스폰서(Official Sponsor)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이 단체 소속 선수·임직원·가족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척추·관절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게 된다. 또 대회 중 발생하는 부상에 대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시합 전 선수들의 메디컬 체크, 후원금 지원, FC팬 및 관중을 위한 이벤트 진행 등에서 적극 지원키로 했다.
로드FC는 홈페이지와 배너광고 등을 통해 병원 홍보활동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이날 협약시엔 신규철 제일정형외과병원장과 정문홍 로드FC 대표를 포함한 두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