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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성형외과, ‘2014 한국의료관광 우수서비스 공모전’ 우수상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12-11 18:43:55
  • 수정 2015-01-06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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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 입체윤곽연예성형’ 독창성 입증 및 의료관광서비스 전문성 구축해 경쟁력 입증

김세만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센터장(왼쪽)이 정종필 신데렐라성형외과 원장에게 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신데렐라성형외과는 지난 11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2014 한국의료관광 우수서비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경쟁력있는 의료관광 우수서비스 발굴을 위해 열렸다. 신데렐라성형외과는 중증·경증·뷰티·웰니스·검진·한방 등 의료관광 6대 진료분야 중 뷰티 부분에서 ‘3D입체윤곽연예성형’으로 의료기술 독창성을 인정받고, 한국 의료관광 활성화에 공헌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면윤곽성형으로 특허받은 이 수술은 연예인처럼 작고 입체적인 얼굴을 만드는 ‘토탈 윤곽솔루션’이다. 이는 신데렐라성형외과만의 노하우가 담긴 안면윤곽수술로 꾸준히 연구, 독자적인 수술법을 개발해 특허권을 취득한 시술법이다. 특히 이목구비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 얼굴선을 찾아준다.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어 국내외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병원은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는 해외 의료관광객의 원활한 치료를 위해 언어별 의료관광코디네이터 배치를 늘려 1대1 전담 케어를 시행하고 있다. 이들은 해외 화자의 입국부터 진료, 수술, 회복후 관리, 퇴원, 귀국 후 온라인 케어를 돕는 등 ‘원스톱 편의’를 보장하고 있다.

정종필 신데렐라성형외과 원장은 “환자에게 수술약관을 설명해 얼마나 보호받을 수 있는지, 현재의 상태에서 시행될 수술의 성격과 효과를 꼼꼼히 설명한 뒤 수술에 임하고 있다”며 “무리한 수술을 권하는 등 의료인의 양심을 어기는 행위는 일절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관광코디네이터에게 주기적인 교육을 시행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및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병원은 고객의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한 ‘안심 특약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얼굴 입체사진·360도 입체비디오·연부조직데이터·X-레이·3차원컴퓨터단층촬영(3D-CT) 등 복합계측성형장비는 물론 미국 연방규격(US FED, Standard 209D)에 따른 무균수술실과 정전사고에도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는 무정전시스템을 갖췄다.

이와 함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의 1대1 맞춤 케어가 이뤄지고, 인공호흡기와 심장충격기 등 각종 응급의료장비를 두루 구비하고 있다. 자신의 이미지를 살린 자연스러운 수술 결과를 위해 성형외과, 구강악안면외과, 이비인후과, 교정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가 체계적인 협진하고 있다.

정종필 원장은 “이번 수상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의료진의 끊임없는 연구,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환자의 안전, 수술 결과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다양화·고급화 등 의료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정된 우수서비스는 한국의료관광 통합플랫폼과 우수서비스 홍보 팜플렛으로 제작돼 국내외에 홍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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