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 새 광고모델에 발탁된 탤런트 유준상씨

대웅제약이 ‘우루사’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탤런트 유준상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유준상 씨는 우루사를 통한 간 관리의 필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간 선생’으로 등장,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고 친근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우루사의 새로운 광고는 12월 중순부터 TV광고로 선보이며 신문, 라디오,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소비자 채널을 통한 대대적인 마케팅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차윤상 마케팅팀장은 “우루사의 광고 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끝에 임직원들과 광고업계 종사자 등 외부 전문가, 일반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선호도 조사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의 탤런트 유준상씨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유준상 씨는 “국민들의 간 건강을 지켜주는 우루사의 모델로 선정돼 큰 영광”이라며 “우루사와 함께 간 건강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