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력교정 전 쓰던 안경 스리랑카에 기부하면 선물 제공 … 전주 힐링·문화 여행 제공
온누리스마일안과는 내년 2월까지 ‘난시 수험생 사랑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스마일시력교정술 전문 온누리스마일안과(원장 정영택·김부기)는 수능을 마친 전국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난시 수험생 사랑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 안경 스리랑카 기부하기 △전주 힐링·문화 여행 △난시 수험생 스마일수술 혜택 등으로 이뤄진다.
난시 수험생 안경 기부는 시력교정 후 필요 없어진 안경을 온누리스마일안과를 통해 스리랑카 저소득층에게 기부하는 행사다. 안경을 기부한 수험생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또 자녀의 난시 교정을 위해 병원에 동행한 부모에게 무료 눈 검진을 실시한다.
정영택 온누리스마일안과 원장은 “난시는 시력 교정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난시교정술이나 스마일시력교정을 받으면 정상 시력을 찾을 수 있다”며 “이들 수술은 안경 벗기가 쉽지 않았던 난시 수험생에게 새로운 시작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병원은 라식·라섹에 이어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일(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시력교정’을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스마일 시력교정은 일반 근시뿐만 아니라 난시, 고도근시 등 고난도 시력교정에도 강점을 가진다. 각막 표면이 보호돼 통증, 안구건조, 눈부심이 거의 없다. 일부에서 스마일라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라식이나 라섹과는 수술법이 다르다. 문의 (02)69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