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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의사 46%, 평소 규칙적 운동으로 건강관리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4-11-26 19:06:39
  • 수정 2016-02-18 02: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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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답자 80%, 주 2~3회 이상 피곤함 느껴 … 바이엘코리아·스카이닥터 설문조사

남성의사들의 46%가 건강관리를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지만 약 80% 이상이 피로에 절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케어와 남성의사 커뮤니티 사이트 ‘스카이닥터’는 지난달 20~30일 남성의사 1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46%는 걷기, 자전거, 피트니스클럽 운동 등으로 건강관리에 노력했다. 반면 특별히 하는 게 없다는 응답도 43%나 차지했다. 건강관리를 위해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챙겨먹는다는 의사는 11%였다.

의사들은 매일 진료와 수술 등으로 높은 피로도를 보였다. 피로를 느끼는 주기로 ‘매일’과 ‘주 2~3회’라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42%로 10명 중 8명꼴로 한 주의 절반 이상 피곤함을 느꼈다.

피곤함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커피나 에너지음료 수시로 섭취’가 43%를 차지했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은 31%였다. ‘활력개선을 위한 약 복용’은 15%였다.

스카이닥터 대표인 권양 서울나은병원 영상의학과장은 “건강 상태나 선호도에 따라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선택해 꾸준히 실천하고, 필요하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 몸에 맞는 비타민과 영양제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된다”고 말했다.

발포 비타민 복용 경험을 묻는 항목에선 응답자의 54%가 복용해 보았거나 복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발포정이 좋았던 점은 ‘약을 먹는 느낌이 아니라 음료를 먹는 것 같다’는 대답이 65%로 가장 많았다. 의사들도 약을 먹는 느낌보다 복용이 편리한 제형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밖에 ‘물에 녹는 과정이 재미있다’, ‘충분한 물을 함께 마시게 되어서 좋았다’ 순이었다.

권 과장은 “발포정 비타민은 물에 녹여 먹기 때문에 흡수가 빠르고 음료처럼 마셔 쉽게 복용할 수 있다”며 “제품의 정확한 용법과 용량에 따라 먹어야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김현철 바이엘코리아 컨슈머케어 대표는 “대다수 응답자가 피곤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안타깝다”며 비타민 B·C, 미네랄 등 12가지 성분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을 추천했다.
베로카 발포정은 물에 타서 마시는 멀티 발포비타민으로 스파클링 오렌지음료처럼 간편하고 맛있게 복용할 수 있다. 카페인, 설탕, 인공보존제 등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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