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과 5명, 외과 4명, 마취통증의학과 2명 등 총 15명 … 우편·방문 접수 가능
국립암센터는 내달 3일까지 2015년도 전공의(레지던트)를 모집한다. 진료과별 모집인원은 내과 5명, 외과 4명, 마취통증의학과 2명, 방사선종양학과 1명, 비뇨기과 1명, 병리과 1명, 예방의학과 1명이다.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선발기준 및 방법은 국립암센터 홈페이지(
http://www.ncc.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전공의 수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급여 및 복지 수준을 높이고 수련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며 “양성자치료기 및 수술로봇 등 첨단 의료장비와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최신 의료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센터는 전공의들에게 기숙사를 지원하고, 3~4년차에게는 해외연수 및 학회 참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