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1회, 당일 외래진료시 사용 가능 … 검진결과로 인한 치료, 할인혜택 없어
박영목 연세바른병원 원장
연세바른병원은 수학능력시험 준비로 척추질환 위험이 높은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30% 할인이벤트를 전개한다.
MRI 진단 결과에 따라 약해진 척추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운동요법 교육, 비뚤어진 근육의 균형을 맞추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도수치료프로그램, 척추측만증 관리 등이 실시된다. 학부모도 자녀의 수험표를 지참하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 1회, 당일 외래진료에만 사용 가능하다. 검진 결과에 따른 치료프로그램은 할인되지 않는다.
박영목 연세바른병원 원장은 “허리디스크나 척추측만증 진단에는 MRI 같은 정밀검사가 필요하지 하지만 시간 및 비용 문제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수험생과 부모들이 많다”며 “이번 이벤트가 MRI검사 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부모님의 척추 건강을 함께 지켜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