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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
얼굴 리프팅, 자연스럽고 긴 지속력 원한다면 ‘써마지CPT’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11-10 16:42:32
  • 수정 2015-01-28 1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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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건은 ‘샷수’, 얼굴 전체 기준 900샷 추천 … ‘써마지 토탈팁’ 활용시 고주파에너지 전달력 2배 높아져

김산 웰스피부과 원장이 피부처짐으로 고민하는 여성과 상담하고 있다.

미용시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시술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환자의 눈높이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 통증·부기는 덜하고 자연스럽고 오래가는 시술을 선호하는데 이같은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기란 쉽지 않다.

동안을 꿈꾸는 중년층은 효과는 확실하면서도 티가 많이 나지 않는 시술을 선호한다. 미용시술이 대중화되고 안티에이징을 위한 시술이 자연스러운 일이 됐더라도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어느 정도 의식하는 경향이 있어서다.

이에 따라 얼굴이 부자연스러워지거나 인상이 변하는 과한 시술은 꺼리게 된다. 이런 경우 시술한 티는 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얼굴 리프팅 효과를 내는 ‘써마지CPT’를 고려해볼 수 있다.

피부노화는 2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시작된다. 특히 눈에 띄는 게 ‘피부처짐’이다. 이는 중년에 접어들수록 심해지며 악화되기 전부터 관리해주는 게 바람직하다. 한번 처지기 시작하면 방치할수록 상태가 더욱 나빠지므로 시술 횟수를 늘려야 할 우려가 있다. 김산 원장은 “가능하다면 젊어서부터 예방 차원에서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는 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축 처진 피부는 나이가 들어 보이게 만드는 것은 물론 눈꼬리나 입꼬리가 내려가면서 이미지 자체가 무뚝뚝하고 어둡게 변하기 쉽다. 이런 경우 단순한 관리가 아닌 전문적이고 확실한 시술이 필요하다. 

써마지CPT는 비침습적인 고주파시술로 부기, 통증, 흉터 없이 피부를 효과적으로 당겨준다. 기존 써마지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기존에 1회 조사하던 고주파를 5회로 나눈 ‘고주파 분배 시스템’으로 더욱 효과적인 에너지 조사가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진동 핸드피스, 가열기능이 향상된 얼굴·보디전용팁으로 얼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

김산 청담웰스피부과 원장은, “써마지CPT는 부작용의 위험은 줄이고 효과는 높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원하는 여성에게 적합하다”며 “인상이 부자연스러워지는 것을 꺼리는 여성은 비침습적 피부탄력개선 시술을 받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시술 후 노화된 콜라겐이 수축되고 새로운 콜라겐이 생성되면서 피부탄력이 증대된다. 고주파에너지는 피부 속 진피와 피하지방층까지 깊이 전달돼 콜라겐을 수축, 잔주름까지 없애준다. 수술이나 다른 주사시술과 달리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고주파를 이용하므로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흔히 병원에서 강조하는 게 ‘써마지팁 900샷’이라는 말이다. 써마지 전용팁은 1회용 제품으로 900샷의 고주파를 사용하면 더이상 팁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다. 보통 샷수가 높을수록 효과가 좋아지며 비용도 높아진다. 시술 효과와 환자의 부담 등을 고려해 적정한 샷수를 결정하는 게 관건이다. 웰스피부과에서는 의료진이 직접 시술을 받아보며 지속적으로 가장 적합한 샷수를 연구하고 있다. 김산 원장은 “효과와 비용을 고려해 얼굴 전체엔 900샷이 가장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때 기존 페이스전용팁 대신 균일 벌크 히팅기술을 적용한 ‘써마지 토탈팁’을 사용하면 2배 많은 열을 피부 속으로 전달해 시술 직후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술 직후에는 약간의 부기가 나타날 수 있지만 몇 시간 안으로 회복돼 세안·화장할 수 있다. 시술 후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고, 1~2개월에 걸쳐 피부가 지속적으로 좋아진다. 김산 원장은 “시술 후 평균 3~4개월 지났을 때 효과가 정점에 이른다”며 “전체적인 피부탄력을 개선하고 팔자주름, 눈꺼풀 처짐, 이마주름, 처진 턱, 늘어진 볼살, 목주름 등을 리프팅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술 후 즉각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고 지속적인 콜라겐 생성으로 장기적인 변화가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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