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성들이 완벽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 소개 … ‘케이뷰티’ 알리도록 노력할 것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의 인터뷰가 실린 미국의 패션사이트 ‘패셔니스타’, 웰스피부과 제공
미국의 패션·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패션사이트 ‘패셔니스타’(fashionista.com)는 28일 한국 최고의 피부과 전문의로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을 지목,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패셔니스타는 ‘사토리얼리스트’(Sartorialist), ‘후왓웨어’(Who What Wear) 등과 함께 미국의 감각적인 패션·뷰티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전하는 대표적인 패션·뷰티 전문 사이트이다.
이 매체는 ‘한국 여성들이 완벽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며 최원우 원장과 앨리샤윤 피치앤릴리(Peach and Lily) 대표와 인터뷰해 한국 여성의 피부관리 노하우 및 선호하는 시술 등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서 한국 여성의 피부관리법 및 미용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케이팝’(K-POP)에 이어 ‘케이뷰티’(K-beauty)라는 신조어가 유행처럼 사용될 정도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패셔니스타도 한국 여성의 피부비법에 대한 기사를 실은 것이다.
최원우 원장은 패셔니스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여성들은 메디컬스파, 레이져치료, 의학적인 피부관리를 결합한 복합적인 접근을 선호한다”며 “한국은 이들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뉴욕 등 세계각국이 한국의 뷰티산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패션뷰티의 메카 뉴욕에서 케이뷰티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원우 원장은 2011년부터 의학적 피부관리를 통한 미용시술을 배우려는 홍콩, 대만, 싱가폴 등지의 미용시술협회 및 언론사의 요청으로 각국 전문의를 대상으로 강연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의료기술을 세계에 전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