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 포스터

한국화이자제약은 드림씨아이에스와 내달 21·28·29일 부산(부산백병원)·광주(전남대병원)·서울(한국화이자제약 본사)에서 ‘제8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를 개최한다. 이 회사는 2007년부터 국내 R&D 전문인력 양성과 임상시험 연구발전을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이 행사를 열고 있다.

R&D 전문가 및 실무진이 강사로 참여해 R&D 업계 및 신약개발에 대해 강연한다. 임상시험모니터요원, 임상연구코디네이터 등 의약 관련 R&D 직업도 소개된다. 강의가 끝나고 ‘일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열어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에겐 수료증이 주어진다.

이동수 이 회사 사장은 “R&D는 제약산업의 핵심으로 다수의 한국 R&D 전문가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며 “화이자는 한국 의약계 연구인력 양성 및 연구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달 1일부터 한국화이자제약 홈페이지(www.pfizer.co.kr)와 드림씨아이엔스 홈페이지(www.dreamcis.com)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