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추·관절건강 인식 향상, 건강강좌 개최, 의료지원 등 협력
제일정형외과병원과 송파구야구연합회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과 송파구야구연합회(회장 성연수)는 지난 28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척추·관절건강 인식 향상, 관련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건강강좌 개최, 의료지원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권주한 제일정형외과병원 행정원장은 “송파구 야구 회원의 건강관리를 돕고, 척추·관절건강 관련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9년 개원한 이 병원은 15년간 노인 척추·관절 분야에 대한 연구 및 임상경험을 토대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제시해왔으며 한해 7만명 이상의 환자가 내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3 메디컬코리아대상’ 명품병원 및 ‘2013 동아닷컴 착한병원’ 등에 선정됐다. 인생 제2막의 열쇠인 삶의 질에도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의술을 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