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왼쪽부터), 유지홍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전영준 대한결핵·호흡기학회장, 김유승 유한양행 이사 등이 지난 25일 열린 ‘제36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지홍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장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18차 대한결핵·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36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호흡기학회가 공동 제정한 것으로 호흡기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