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밴드 착용 후 30분 걸으면 해당 부위 혈류량 높여 1시간 달린 효과… 원하는 부위 사이즈 감소 기대
한 여성이 365mc휘트니스에서 핫워킹 시스템으로 운동하고 있다.
365mc휘트니스는 업계 최초로 ‘핫워킹 시스템’을 개발, 주목받고 있다. 30분 정도 가볍게 걷는 것만으로도 허벅지·복부·옆구리 등 평소 운동효과를 보기 어려웠던 국소 부위의 비만을 해결할 수 있다. 걷기 전 국소적인 온열자극을 주는 특수 제작밴드를 착용하면 해당 부위의 혈류량이 증가돼 지방이 분해됨으로써 부위별 슬리밍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국소 비만 해소를 원하는 여성에게 최적화된 유산소운동이다.
김우준 365mc비만클리닉 원장은 “보통 하루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유산소운동은 체내 체지방을 줄이는 데엔 효과적이나 부위별 체지방 감소는 기대하기 어렵다”며 “핫워킹 시스템의 경우 지방이 타는 시점에 해당 부위의 온도를 집중적으로 높여 혈류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원하는 부위의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365mc휘트니스는 이와 함께 운동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바른 운동자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전용 런닝룸에 설치된 카메라로 회원이 운동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촬영, 운동 중 대형 스크린을 통해 자신의 운동자세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곳은 또 회원이 정기적으로 운동할수록, 운동거리가 멀수록, 칼로리 소비량이 많을수록, 계획대로 운동을 실천할수록 포인트가 누적되는 독특한 방식의 ‘포인트 적립제도’를 활용해 회원의 운동사기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