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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소화기센터, 난치성간질환클리닉 개설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4-10-07 16:46:38
  • 수정 2014-10-30 13: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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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면역성간염·윌슨병·간문맥혈전증 진단·치료 … 진료 당일 혈액검사 등 실시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센터(센터장 이풍렬)는 최근 난치성간질환클리닉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클리닉은 자가면역성 간염, 일차성 담도성 간경변증, 윌슨병, 버드키아리·간문맥 혈전증 등 진단 및 치료가 어려운 간질환을 치료한다.
환자가 진료예약을 하면 전문 교수진이 한자리에 모여 1~2차 병원에서 확인한 진단명과 호소 증상을 고려해 검사를 실시한다. 혈액검사, 컴퓨터단층촬영(CT), 간섬유화검검사 등이 당일에 이뤄져 환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희귀성 간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환자들이 3~4개 진료과를 여러 날에 걸쳐 방문해야 했다.
검사 결과 입원이 필요한 경우 당일 입원도 가능하다. 진료예약 (02)34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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