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뢰감 담긴 캐릭터를 친근하게 표현 …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원 및 상장 수여
배승완 부평힘찬병원 원장(왼쪽 두번째)이 지난달 30일 열린 ‘힘찬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절·척추치료 전문 힘찬병원은 지난달 30일 ‘힘찬 캐릭터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힘찬발걸음을 함께할 캐릭터 ‘Dr.힘찬’을 공개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캐릭터 ‘Dr.힘찬’은 힘찬병원의 신뢰감이 담긴 의사가운을 입은 캐릭터를 친근하게 표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기존 CI에서 척추와 골격으로 표현됐던 파랑·초록·주황색을 캐릭터 헤어스타일로 나타내 병원의 이미지를 담아 냈다.
‘Dr.힘찬’을 공모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나머지 최우수상 수장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장, 우수상은 상금 30만원과 상장이 전달됐다.
이번 캐릭터 공모전은 병원 이미지에 부합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힘찬병원의 이미지에 맞는 참신한 작품들이 공모됐다.
배승완 부평힘찬병원 원장은 “수상작 외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힘찬병원의 이미지를 캐릭터에 담아줘 감사하다”며 “이번 공모에 선정된 캐릭터 Dr.힘찬을 통해 친절하게 봉사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연구하는 병원의 이미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상 수상작은 힘찬병원의 주요 콘텐츠 및 오프라인 광고 등에 적극 활용돼 홈페이지와 옥외광고 등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