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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인천아시안게임 지키는 건강 파수꾼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4-09-22 10:30:02
  • 수정 2015-01-04 14: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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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인프레스센터·국제방송센터·미디어촌 등에 의무실 설치 … 장애인아시안게임서도 활동

2014 인천아시안게임 지정병원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대회 개막을 맞아 본격적인 의료지원 활동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병원 측은 메인프레스센터(MPC), 국제방송센터(IBC), 미디어촌 등에 의무실을 설치했다. 개막 10일 전부터는 전문의 80여명을 비롯해 간호사와 구급기사 등 130여명을 현장에 파견했다. 이들은 24시간 대기하면서 경기 중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다.

의료지원을 총괄하는 안중현 진료부원장(호흡기내과 교수)은 “비경기 분야에서 땀 흘리는 운영요원에 대한 응급의료서비스도 중요하다”며 “최선을 다해 의료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병원은 내달 18~24일 열리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도 메인스타디움에 의무실을 꾸려 의료지원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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