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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개원 106주년 기념식 17일 개최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4-09-18 09:13:30
  • 수정 2014-09-19 23: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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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매병원 美 로마린다대 하디스티 교수 참석 … 장기근속 직원 35명에 포상

삼육서울병원 임직원이 지난 17일 열린 개원 106주념 기념식에서 밝게 웃고 있다.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17일 원내 류제한 박사 기념강당에서 개원 10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자매병원인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린다대병원의 하디스티 비뇨부인과 교수(Jeffery Hardesty MD)가 참석했으며, 30·20·10년 장기근속 직원 35명에게 근속표창과 부상이 수여됐다.

최명섭 삼육서울병원장은 “함께 일하는 구성원 모두에게 높은 수준의 건강과 지식을 제공하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지역사회와 병원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수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사명에 충실함으로써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병원은 1908년 9월 24일에 평안남도 순안에서 설립된 순안병원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 오는 21일에는 개원기념을 맞아 박순희 내분비내과장 주관으로 ‘제7회 당뇨병 공개강좌 및 걷기대회(비포&애프터)’가 개최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자는 모든 행사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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