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앞볼필러’는 앞볼이 납작하고 눈밑이 꺼진 동양인에게 효과적이다.

최근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사이에 남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동안을 완성하기 위해 피부관리는 물론 빠른 시간에 외모에 변화를 시킬 수 있는 필러시술을 계획 중인 사람이 많다.

볼륨감 있는 볼은 동안의 핵심이다. 얼굴 중심부에 위치한 볼은 눈에 가장 잘 들어오는 부위로 동안의 기준이 된다. 빈약한 볼은 피곤하거나 노안으로 보이게 만든다. 심한 경우 인상이 험악해 보여 비호감으로 여겨질 수 있다.
닥터크리미의원 신사점은 볼륨감 있는 동안을 완성하기 위해 ‘복숭아 앞볼필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시술은 닥터크리미만의 디자인 필러 브랜드로 단순히 얼굴 일부에만 필러를 주입하는 게 아니라 얼굴 윤곽 전체를 디자인한다.

김지수 닥터크리미의원 신사점 필러디자이너 원장은 “동양인은 서양인과 달리 앞볼이 납작하고 눈밑 부분이 꺼진 경우가 많은데, 이를 복숭아 앞볼필러로 개선할 수 있다”며 “동안을 완성하려면 단순한 필러 주입이 아닌 얼굴 중앙부의 볼륨을 살려주는 게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복숭아 앞볼필러는 수술 없이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얼굴을 만들어준다”고 덧붙였다.

신사역 6번 출구에 있는 닥터크리미의원은 피부과 전반적인 진료, 필러·보톡스·레이저시술, 메디컬 에스테틱 등을 제공한다. 평일에는 오후 11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해 바쁜 직장인도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