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대상 9~10월 전국 주요광역시서 개최
한독의 프리미엄 동안시술 주사제 ‘스컬트라(Sculptra)’
한독은 프리미엄 동안시술 주사제 ‘스컬트라(Sculptra)’의 국내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전국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9월부터 2개월간 서울·대전·대구·부산 등 주요 광역시에서 스컬트라 수퍼 포럼(SUPER Forum, Sculptra’s Upgraded PERformance Foum)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수년간 쌓아온 스컬트라의 다양한 적용사례, 효과, 동안시술의 최신지견 등을 다룰 예정이다.
2011년 국내에 출시한 스컬트라는 유럽 사노피아벤티스에서 생산, 한독이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피부노화의 근본 원인인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주름을 개선한다. 국내 출시 후 1년만에 매출이 223% 성장했고, 매일 국내 여성 100명이 시술받고 있다.
스컬트라는 본래 필러·레이저 같은 시술법이 아니라 미용주사제 브랜드 이름이다. 최준용 유로성형외과 원장은 “보톡스가 브랜드에서 시작해 시술법을 통칭하는 말이 된 것처럼 스컬트라는 콜라겐 생성 촉진 시술을 가리키는 대명사처럼 불리고 있다”며 “기존 시술이 이물질을 주입해 주름을 메웠다면 스컬트라는 자신 스스로의 콜라겐이 차오르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매끈하고 탱탱한 동안을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시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성분은 PLLA(Poly-L-Lactic Acid)로 체내에서 100% 분해되는 식물성 성분으로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스컬트라의 성장세에는 오랜 경험을 통해 검증받은 제품력과 철저한 시술관리 프로그램이 한몫했다. 스컬트라는 세계 46여개국에 출시돼 120만건 이상의 시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 ‘핸즈온 트레이닝’(Hands-On Training)을 수료한 전문의만 시술할 수 있어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핸즈온 트레이닝은 스컬트라 시술 전 주사법, 세부기술,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수료한 의료 전문가는 1600여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