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만·혈관영양주사요법·미용성형 등 발표 … 배우 주상욱·오지은 참석
지난달 30일 서울시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2014 토탈헬스케어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휴온스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비만, 혈관영양주사요법(IVNT), 미용성형 등을 주제로 ‘휴온스 2014 토탈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세션1에선 이재환 효사랑가정의학과 원장이 ‘개원가 정맥주사영양치료법(IVNT) 이론적 배경’, 손정일 나라의원 원장이 ‘개원가에서 미네랄 정맥주사영양치료법의 임상적용(셀레늄)’을 주제로 강연했다.
세션2~3는 윤장봉 대한비만체형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고정아 동안중심의원 원장 ‘개원가의 비만 약물 프로토콜 및 최신동향(펜터민과 토피라메이트의 우수성)’ △윤장봉 회장 ‘필러시술의 최신 트렌드’ △한우하 센트럴클리닉 원장 ‘히알루론산 및 트라넥사민산의 진피내소분주사법(Multiple intradermal small bolus injection of Hyaluronic Acid, Tranexamic Acid)’ △김석주 클리닉10 원장 ‘필러 및 실 리프팅의 이상적 정보(Ideal indication of Thread lift with Filler)’등 발표가 진행됐다.
김일중 회장은 “개원가에 실질적으로 도움될 만한 내용으로 심포지엄을 준비했다”며 “혈관영양주사요법의 임상적용, 비만치료, 필러시술 등 최신지견을 듣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은 “지난해 필러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올해도 자리를 마련했다”며 “진료현장에서 필요한 의약품에 대해 항상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휴온스의 체중감량 보조요법 일반의약품인 ‘알룬’의 전속모델 배우 주상욱 씨와 순수 국내기술로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의 전속모델 배우 오지은 씨가 참석해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