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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 27일 개소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4-08-27 11:25:35
  • 수정 2014-08-29 17: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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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터장에 김선종 치과장, 질환치료법 임상연구 … 9월 5일 관련 학술강연

이순남 이화의료원장(왼쪽 세번째부터), 김선정 이대목동병원 치과장, 김경효 이화여대 의전원장 겸 의대학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이 27일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는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이화여대 의대 의과학연구소 소속으로, 이대목동병원에서 진행된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초고령화 시대에 증가하고 있는 노인성 악골괴사질환 치료를 목표로 한다.
임상연구, 치료법 개발, 연구발표 등을 통해 이 질환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난치성 악골괴사질환은 골다공증치료제를 장기복용하거나 항암치료를 받은 뒤 발생하는 턱뼈 괴사, 골수염 등 감염성질환, 턱뼈에 발생하는 종양 등을 의미한다.
센터장으로 임명된 김선종 이대목동병원 치과장은 “더 많은 임상경험을 쌓고 관련 연구를 실시해 이대목동병원 치과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김선종 치과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악골괴사질환 치료 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이화여대 의과학연구소가 후원하는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 개소 기념 학술강연회’가 내달 5일 이대목동병원 의학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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