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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소년축구 대표팀, ‘마데카솔’ 로고 새겨진 유니폼 입고 결승진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4-08-26 16:43:15
  • 수정 2014-08-28 16: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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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경주국제축구대회’서 바르셀로나FC 등 꺾어 … 내년 3월까지 후원계약 체결

한국 유소년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동국제약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지난 22~26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제5회 2014 경주국제축구대회’에서 한국 유소년축구 대표팀이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인정한 이 대회는 총 11개국 21개팀이 출전했다. 한국 유소년팀은 전국대회를 통해 선발된 화랑, 충무, 신라 등 3개팀이 나섰다.

동국제약은 2012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약품 9종이 담긴 구급함을 후원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체결한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으로 유소년축구 대표팀은 1년간 국제대회에서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축구 꿈나무들이 운동에만 전념하도록 매년 구급약품을 후원했다”며 “미래의 태극전사로 자라날 꿈나무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결승전에서는 국내 대표팀인 화랑과 신라가 맞대결한다. 신라팀은 준결승전에서 세계 최고 명문팀 중 하나인 FC바르셀로나 유스팀를 맞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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