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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중앙병원, 9월 3일 ‘개원 10주년 기념 포럼’ 개최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8-25 17:28:42
  • 수정 2014-09-05 18: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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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 음주문화 만들기 토론 … 병원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감사패 수여

다사랑중앙병원 전경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전문 다사랑중앙병원은 오는 3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함께 사랑을 실천한 10년, 항상 첫 마음으로 도약합시다’를 주제로 전용준 다사랑중앙병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병원 발전에 기여한 의왕시 지역사회기관 및 A.A연합 본부에게 감사패가 수여된다. 또 ‘주사(酒邪), 이해할 것인가? 치료할 것인가?’를 주제로 10주년 기념 외부초청 포럼이 열린다.

전 병원장이 사회자로 나서고 김상민 새누리당 국회의원, 임재찬 생활연극네트워크 극단 ‘생동’ 대표, 허성태 다사랑중앙병원 원장(정신의학과전문의) 등 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3명의 지정 토론자들이 대한민국 음주문화에 대해 토론한다.
이밖에 테렌스 고스키(Terrence T.Gorski)의 책 ‘알기 쉬운 회복의 길’(Passages through recovery)을 번역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용준 병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은 다사랑중앙병원은 지난 시간의 성장을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알코올의존증 치료를 위해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가족의 마음으로 봉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100%는 알코올의존증 환자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알코올중독 치료에 양한방협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엔 ‘외국인 알코올의존증 클리닉’을 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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