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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밝은세상안과, 라식·라섹 안전보증서 및 평생안전보장제도 시행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4-08-07 15:20:40
  • 수정 2014-08-14 17: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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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후 부작용 발생시 2억원 보상, 아벨리노각막이상증은 10억원 … 보충수술 무료 실시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

시력교정술 전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라식·라섹수술을 받는 모든 환자에게 안전보증서를 발급하는 평생안전보장제도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보증서는 시력교정술에 대한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제공된다. 환자의 수술명과 집도의 이름은 물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보상 범위까지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
특히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최대 2억원, 아벨리노각막이상증은 최대 10억원까지 보상하고 보충수술은 무료로 실시한다는 약관이 명시됐다. 보충수술은 의료진의 정확한 의학적 판단 하에 진행된다. 보증서에는 사후 관리에 충실하고 평생 관리를 보장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라식·라섹은 첨단 레이저장비 보유 여부, 의사의 숙련도 등도 중요하지만 철저한 검사가 선행돼야 한다. 실제로 정밀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개인의 눈 조건에 가장 적합한 수술 방법을 찾기가 어렵다. 최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각종 부작용도 사전 검사를 제대로 받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병원은 15단계 50가지 검사로 환자의 눈 조건에 맞는 수술법을 제시하고, 36만안의 풍부한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검사부터 수술까지 고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특히 원추각막증이나 녹내장 등 부작용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수술을 권유하지 않는다.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시력교정술이 정교화되고 수술장비가 첨단화되면서 부작용 발생률은 현저히 떨어졌지만 여전히 불안해하는 환자가 많아 보증서를 도입했다”며 “보증서는 환자에 대한 본원의 책임과 의무를 명확하게 고지하는 동시에 철저한 사후관리로 안전을 보증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라식·라섹 안전보증서의 자세한 약관 내용은 수술시 고객에게 직접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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