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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 ‘판막질환클리닉’ 개설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4-08-06 16:33:58
  • 수정 2014-08-12 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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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환기내과·흉부외과 협진 … 진단과 치료판정 하루만에 완료

윤호중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는 최근 진단과 치료판정을 하루만에 마치는 ‘판막질환클리닉’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심장판막질환은 대동맥판막, 폐동맥판막, 승모판막, 삼첨판 등의 기능 이상으로 호흡곤란, 흉통, 빈맥,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급사할 위험성이 커 정확한 진단 및 치료 결정이 시급하다. 질환이 중증으로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없거나 경미해 수술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클리닉은 매주 목요일 원내 2층 심뇌혈관센터에서 열린다. 오전에는 윤호중 순환기내과 교수·조건현 흉부외과 교수, 오후에는 정해억 순환기내과·김환욱 흉부외과 교수 등이 팀을 이뤄 내·외과 협진을 한다.

윤호중 순환기내과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의 수술 성공률은 국내 최고 수준”이라며 “클리닉을 찾는 판막질환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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